올 1월 ~ 3월 국내 판매 1위 그랜저
매경닷컴에서 국산차 판매량을 3일 발표한 지난달에 실적을 분석한 결과이다.
1위는 현대에 그랜저
2위는 기아에 카니발
3위는 현대에 아반떼
4위는 기아에 스포티지
5위는 쌍용에 토레스
6위는 기아에 쏘렌토 로 집계되었다.
반면 현대에 그랜저는 가격논란도 있었고 품질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였다.
현대 그랜저 차량은 3,000만원에서 5,000만 원으로 가격이 형성돼있다
현재 소비자가 그랜저와 비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G80 , 벤츠 E클래스, BMW 5 시리즈등이 대등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가격적인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한 건 현대의 그랜저였다.
반면 품질 논란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출시 이후 그랜저의 시동 꺼짐,
엔진경고등 점등 가능성, 도어핸들 터치 센서 작동 불량등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무상수리를 진행함에 있어서 초기 품질 문제에 많은 논란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그랜저 차량은 성공의 아이콘이기도 했다.
예전에 봤던 광고가 생각난다
"친구가 물었다. 나는 그랜저로 답했다."
이 처럼 지금도 대한민국 차 시장에서는 그랜저가 회사에서는 임원들이 몰고 다니는 차,
40~50대 중상층 이상이 선호하는 차라고 평가를 많이 한다.
현대 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이 달의 구매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 현대닷컴 |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회사 hyundai.com
필자의 생각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대리운전을 부업으로 하면서 지내다 보니 많은 차량들을 타보는 게 사실입니다.
안 그래도 차량에 관한 주제로 승차감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볼까 했었는데
마침 판매 1위 차량이 그랜저라는 소식을 듣고 "그럴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간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제가 여태 타본 차들을 토대로 리뷰를 쓸 예정이긴 합니다.
저는 L사 외제차를 이용 중이긴 합니다.
제가 그때 당시에도 제일 고민을 했던 차량은 그랜저 IG 모델이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실용성 부분에서도 그렇고 아직도 저는 그랜저 IG가 정말 이쁜 차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출시된 디 올 뉴 그랜저 같은 경우에는 현시대에 반영된 디자인을 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30대인 저로서는 디자인 측면에서는 그랜저 IG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단언컨대 승차감으로는 이번에 나온 그랜저는 따라갈 수 없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운행 중에 가장 불편한 점이 있다면 차선변경 시 나오는 소리 그리고 차선 이탈 시 핸들 조작
좌회전으로 가야 해서 깜박등을 켜도 경고음이 들리고,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올 때 굳이 깜박등을 안 키고 들어가는 방향임에도 불구하고
선을 인식해서인지 핸들 조작이 강제적으로 반대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편의성도 좋지만 아직까지는 AI가 아닌 사람이 우선적으로 작동을 해야 하는 시기인 듯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로 출시를 앞둔 EV9의 대한 포스팅도 있으니 한 번 확인해 주세요 ^^
EV9 출시일 보조금 출시가격 사전예약 (seonm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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