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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및 곰팡이 제거 방법

by 모모로로아빠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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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모모로로 아빠입니다.

 

며칠 계속 비가와서 이제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두려워하는 곰팡이와 전쟁을 해야하는 7월이 될 것 같아

 

여려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

 

 

1. 환기

 

환기 관련한 사진자료

환기가 잘 안되면 아무래도 곰팡이도 곰팡이지만 장마철에는 특히 실외보다는 실내 습도가 높기 때문에

수시로 30분 이상씩은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습도가 실내 습도보다 높은 경우에는 환기를 안시켜주는게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문이 하나여서 통기성이 안좋은 상황에서는 써큘레이터나 선풍기를 활용하셔서 환기를 하시면 좋습니다.

 

 

 

2. 향초

 

향초 관련 사진자료

 

향초를 보통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시는데 반대로 향초는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 주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가장 주의하셔야할 부분은 향초로 인해 화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장시간 자리를 비우실 때에는 꼭 불을 껐는지 확인하고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3. 제습제

 

제습제 관련 된 사진

 

제습제를 활용하여 습기가 많이 쌓이는 옷장, 신발장, 서랍장 기타 장소에 제습제를 함께 넣어두면 좋습니다.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제습제로는 신문지, 베이킹소다, 소금 등이 있으며, 숯도 제습에 아주 좋습니다.

 

신문지 같은 경우는 구겨서 신발 안에다 넣어 두거나 옷장 사이 사이에 넣어두면 좋고,

눅눅해진 신문지는 수시로 갈아주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습기가 많은 주방기기에 뿌리거나 물에 희석시켜서 욕실 그리고 벽같은 곳을 적셔서

닦게 되면 물때와 함께 곰팡이를 제거 할 수 있으며

하수구 같이 냄새나는 곳에 뿌리시면 악취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4. 보일러

여름이지만 장마철에는 문을 열어 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습도도 빠르게 높아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에어컨 혹은 제습을 통해서도 많이 관리를 하실텐데 오히려 장시간 에어컨을 이용하면 벽과 바닥에 결로 현상을

일으켜 곰팡이가 생기는 현상을 볼 수 있을겁니다.

이럴 때는 보일러를 1시간 정도 틀어서 습기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이미 번식한 곰팡이 제거

 

이미 번식한 곰팡이를 완벽하게 제거하는게 쉽지 않을 겁니다.

보통은 주방 욕실 배란다에 있는 실리콘 같은 곳에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는데

실리콘에 물기를 없앤 후 중성세제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염소계 곰팡이 제거제를 구입하셔서 닦는것이 좋습니다.

 

중성세제 같은 경우에는 실리콘 위에 뿌려주시고 바로 닦지 않고 5~10분정도 두었다가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염소계 곰팡이 제거제를 활용하신 다면 사용전에 필히 환기를 시켜 주셔야 하며,

피부나 기관지에 들어가지 않도록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곰팡이 제거제를 묻힌 키친 페이퍼로 곰팡이가 번식 된 실리콘 위에 붙여 놓고 3시간정도 방치 해 두도록 합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부분은 오랜 시간 동안 번식된 곰팡이는 한번으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3번에서 많게는 4~5까지

반복을 해야 없어지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번식한 곰팡이를 아에 없애는게 사실 너무 어렵기 때문에 항상 신경쓰셔서 습기가 없도록

관리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 무더운 여름 그리고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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